‘여가부 폐지→복지부 산하 본부’ 정부조직 개편안 발표

입력 2022.10.06 (14:03) 수정 2022.10.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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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관련 기능을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행안부는 여가부의 '청소년・가족', '양성평등', '권익증진' 기능을 보건복지부 산하 본부로, '여성고용' 기능은 고용노동부로 각각 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보훈처는 종합적·체계적인 보훈정책 추진과 국가보훈 체계의 위상 강화를 위해 국가보훈부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재외동포 규모가 732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재외동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재외동포청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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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06 14:03:25
    • 수정2022-10-06 14: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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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관련 기능을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행안부는 여가부의 '청소년・가족', '양성평등', '권익증진' 기능을 보건복지부 산하 본부로, '여성고용' 기능은 고용노동부로 각각 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보훈처는 종합적·체계적인 보훈정책 추진과 국가보훈 체계의 위상 강화를 위해 국가보훈부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재외동포 규모가 732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재외동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재외동포청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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