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문학관 새 관장에 문정희 시인

입력 2022.10.06 (14:30) 수정 2022.10.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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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한국문학관 신임 관장에 문정희 시인을 임명했습니다. 임기는 2025년 10월 5일까지 3년입니다.

문정희 신임 관장은 50여 년 동안 꾸준히 창작활동을 해오며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부 석좌교수, 한국시인협회 회장과 한국문학번역원 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특히 2019년 국립한국문학관 법인 출범부터 현재까지 이사로 활동해와 조직에 대한 이해도와 업무 전문성이 높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50여 년간 문단과 학계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한국문학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한국문학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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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한국문학관 새 관장에 문정희 시인
    • 입력 2022-10-06 14:30:19
    • 수정2022-10-06 15:06:40
    문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한국문학관 신임 관장에 문정희 시인을 임명했습니다. 임기는 2025년 10월 5일까지 3년입니다.

문정희 신임 관장은 50여 년 동안 꾸준히 창작활동을 해오며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부 석좌교수, 한국시인협회 회장과 한국문학번역원 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특히 2019년 국립한국문학관 법인 출범부터 현재까지 이사로 활동해와 조직에 대한 이해도와 업무 전문성이 높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50여 년간 문단과 학계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한국문학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한국문학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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