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취임 100일 ‘90점’…10점은 소통 부족 평가”
입력 2022.10.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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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오늘(6일) 전북도청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 지사는 "하이퍼튜브 실험장 새만금 유치와 (주)두산 전기부문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 투자 등 대규모 국가 사업과 대기업 계열사를 전북으로 데려오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전북교육청, 시군과의 협치도 추진하는 등 할 수 있는 역량을 다하고 있어 지금까지 자신에게 90점을 줄 수 있다"며, "나머지 10점은 외부에서 볼 때 소통 부족 등의 평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공약인 새만금 테마파크 유치에 대해 김 지사는 "기업 몇 곳을 만난 건 사실이지만, 비밀 유지 의무가 있어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며, "공개했을 때 부작용도 우려돼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도의회와의 갈등설과 전라북도 정무직 소통 부족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는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부적격 논란에 대해서는 "추천위원회가 면접 등을 종합해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 의견을 수렴했고 개인적 인연으로 인사를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하이퍼튜브 실험장 새만금 유치와 (주)두산 전기부문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 투자 등 대규모 국가 사업과 대기업 계열사를 전북으로 데려오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전북교육청, 시군과의 협치도 추진하는 등 할 수 있는 역량을 다하고 있어 지금까지 자신에게 90점을 줄 수 있다"며, "나머지 10점은 외부에서 볼 때 소통 부족 등의 평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공약인 새만금 테마파크 유치에 대해 김 지사는 "기업 몇 곳을 만난 건 사실이지만, 비밀 유지 의무가 있어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며, "공개했을 때 부작용도 우려돼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도의회와의 갈등설과 전라북도 정무직 소통 부족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는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부적격 논란에 대해서는 "추천위원회가 면접 등을 종합해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 의견을 수렴했고 개인적 인연으로 인사를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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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도지사 “취임 100일 ‘90점’…10점은 소통 부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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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6 14:41:42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오늘(6일) 전북도청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 지사는 "하이퍼튜브 실험장 새만금 유치와 (주)두산 전기부문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 투자 등 대규모 국가 사업과 대기업 계열사를 전북으로 데려오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전북교육청, 시군과의 협치도 추진하는 등 할 수 있는 역량을 다하고 있어 지금까지 자신에게 90점을 줄 수 있다"며, "나머지 10점은 외부에서 볼 때 소통 부족 등의 평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공약인 새만금 테마파크 유치에 대해 김 지사는 "기업 몇 곳을 만난 건 사실이지만, 비밀 유지 의무가 있어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며, "공개했을 때 부작용도 우려돼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도의회와의 갈등설과 전라북도 정무직 소통 부족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는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부적격 논란에 대해서는 "추천위원회가 면접 등을 종합해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 의견을 수렴했고 개인적 인연으로 인사를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하이퍼튜브 실험장 새만금 유치와 (주)두산 전기부문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 투자 등 대규모 국가 사업과 대기업 계열사를 전북으로 데려오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전북교육청, 시군과의 협치도 추진하는 등 할 수 있는 역량을 다하고 있어 지금까지 자신에게 90점을 줄 수 있다"며, "나머지 10점은 외부에서 볼 때 소통 부족 등의 평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공약인 새만금 테마파크 유치에 대해 김 지사는 "기업 몇 곳을 만난 건 사실이지만, 비밀 유지 의무가 있어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며, "공개했을 때 부작용도 우려돼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도의회와의 갈등설과 전라북도 정무직 소통 부족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는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부적격 논란에 대해서는 "추천위원회가 면접 등을 종합해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 의견을 수렴했고 개인적 인연으로 인사를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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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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