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2 사고 원인 초기 평가는 특정 장치 결함”
입력 2022.10.06 (19:08)
수정 2022.10.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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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은 오늘(6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제 발생한 현무2 미사일 낙탄 사고 원인을 묻는 질문에 "현재 초기 평가는 특정 장치의 결함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미사일이 낙탄하고 이후 적시에 설명을 못 해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당일 우리 군이 낸 보도자료에 낙탄 사실이 빠진 것에 대해 '은폐 시도 아니냐'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는 "사고를 은폐할 수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미사일이 낙탄하고 이후 적시에 설명을 못 해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당일 우리 군이 낸 보도자료에 낙탄 사실이 빠진 것에 대해 '은폐 시도 아니냐'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는 "사고를 은폐할 수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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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무2 사고 원인 초기 평가는 특정 장치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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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6 19:08:02
- 수정2022-10-06 19:16:34
김승겸 합참의장은 오늘(6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제 발생한 현무2 미사일 낙탄 사고 원인을 묻는 질문에 "현재 초기 평가는 특정 장치의 결함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미사일이 낙탄하고 이후 적시에 설명을 못 해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당일 우리 군이 낸 보도자료에 낙탄 사실이 빠진 것에 대해 '은폐 시도 아니냐'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는 "사고를 은폐할 수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미사일이 낙탄하고 이후 적시에 설명을 못 해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당일 우리 군이 낸 보도자료에 낙탄 사실이 빠진 것에 대해 '은폐 시도 아니냐'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는 "사고를 은폐할 수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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