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향후 20년간 100조 원대 토목사업”

입력 2022.10.06 (19:16) 수정 2022.10.06 (1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앞으로 20년 동안 대구에서 100조 원의 토목사업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취임 100일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도심 군부대, 시청사·농수산물 도매시장 등의 이전 사업으로 60조 원에서 100조 원의 토목·건설사업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사업이 현실화되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관심이 대구로 올 것이라며 후적지 개발 계획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洪, “향후 20년간 100조 원대 토목사업”
    • 입력 2022-10-06 19:16:44
    • 수정2022-10-06 19:20:02
    뉴스7(대구)
홍준표 대구시장이 앞으로 20년 동안 대구에서 100조 원의 토목사업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취임 100일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도심 군부대, 시청사·농수산물 도매시장 등의 이전 사업으로 60조 원에서 100조 원의 토목·건설사업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사업이 현실화되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관심이 대구로 올 것이라며 후적지 개발 계획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