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든든한 한 끼’ 직접 만들어 봐요
입력 2022.10.06 (19:45)
수정 2022.10.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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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혼자 사는 분들도 늘고, 어르신들은 이래저래 식사를 제대로 하기 힘든데요.
건강한 한 끼를 만들고 삶의 활력까지 얻는 어르신 요리 교실이 인기라고 합니다.
[리포트]
불규칙한 식사로 건강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 요리를 가르쳐 주는 수업이 인기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메인요리까지 쉽게 배울 수 있어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은데요.
요리에 대한 흥미와 건강까지 챙기는 요리 교실 현장으로 가 봅니다.
한 대학의 요리실습실.
일주일에 한 번 진행하는 요리 수업이 있는 날인데요.
어르신들이 앞치마를 메고 모였습니다.
오늘은 간장에 조린 찜닭 요리를 배우는 시간.
요리 초보자에게 메인 음식 만들기는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데요.
교수님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손쉽게 알려주니 할 수 있겠다는 마음과 흥미가 생깁니다.
[유춘선/남해군 남해읍 : "요리하기 어려워서 안 하고, 하기 싫어서 안 했어요. 여기 와서 좋아요. 레시피(조리법)대로 하면 되니까요."]
재료 손질이 쉽지 않을 때는 일대일 맞춤 교육으로 자세하게 지도받습니다.
["칼 옆면이 뼈를 타고 갈 수 있게~"]
요리를 향한 도전은 어렵지만 천천히 한 걸음씩 배워가는 시간.
투박한 손으로 하는 칼질이 어색하고 낯설기도 한데요.
완성될 요리를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김종완/남해군 창선면 : "안 해 보다가 교수님 얘기 듣고 따라 하다 보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집에 가서 (요리)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특히, 혼자 밥을 먹을 때는 대충 차려서 한 끼 먹는다는 생각이 컸는데요.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훌륭한 한 끼를 손쉽게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박석규/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 : "수업에서는 어떻게 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를 해주고요. 기본만 배우면 응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중점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남해군에서는 영양 섭취의 중요성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을 운영 중인데요.
음식을 만들면서 건강한 식습관뿐 아니라 요리에 대한 흥미를 갖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김애리/남해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주무관 :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식사를 잘 챙겨 드시는 건강한 습관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요리를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분들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으니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리 교실에 다녀온 이덕준씨.
오늘 배운 요리를 저녁 식사로 차릴 예정입니다.
퇴직 후에도 주방일은 줄곧 아내 몫이었는데요.
지난해 갑자기 아내가 쓰러지며 살림을 도맡게 됐습니다.
그 중에서 식사가 제일 큰일이었는데요.
요리 수업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대로 조리법을 보며 차근차근 따라 하는데요.
영양 만점 찜닭을 완성했습니다.
[하미숙/남해군 창선면 : "맛있어요. (처음 해 보는 거야~)"]
요리는 평소 하지 않았던 일이라 처음 시작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서툴지만 실력을 쌓아 아픈 아내를 위해 영양과 맛을 더한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습니다.
[이덕준/남해군 창선면 : "재밌습니다. 진작에 ‘이거(요리)를 배우지, 왜 못 배웠지?’ 이런 후회감이 들죠. 한 가지씩 메뉴를 요리해 아내에게 해주고 싶고요. 또 내 나름대로 다른 요리를 터득해 오순도순 맛있게 해서 먹고, 사이좋게 지내는 게 안 좋겠습니까."]
직접 만드는 밥 한 끼에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정이 듬뿍 담겼는데요.
어르신들은 요리를 배우며 식생활 개선뿐 아니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분들도 늘고, 어르신들은 이래저래 식사를 제대로 하기 힘든데요.
건강한 한 끼를 만들고 삶의 활력까지 얻는 어르신 요리 교실이 인기라고 합니다.
[리포트]
불규칙한 식사로 건강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 요리를 가르쳐 주는 수업이 인기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메인요리까지 쉽게 배울 수 있어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은데요.
요리에 대한 흥미와 건강까지 챙기는 요리 교실 현장으로 가 봅니다.
한 대학의 요리실습실.
일주일에 한 번 진행하는 요리 수업이 있는 날인데요.
어르신들이 앞치마를 메고 모였습니다.
오늘은 간장에 조린 찜닭 요리를 배우는 시간.
요리 초보자에게 메인 음식 만들기는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데요.
교수님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손쉽게 알려주니 할 수 있겠다는 마음과 흥미가 생깁니다.
[유춘선/남해군 남해읍 : "요리하기 어려워서 안 하고, 하기 싫어서 안 했어요. 여기 와서 좋아요. 레시피(조리법)대로 하면 되니까요."]
재료 손질이 쉽지 않을 때는 일대일 맞춤 교육으로 자세하게 지도받습니다.
["칼 옆면이 뼈를 타고 갈 수 있게~"]
요리를 향한 도전은 어렵지만 천천히 한 걸음씩 배워가는 시간.
투박한 손으로 하는 칼질이 어색하고 낯설기도 한데요.
완성될 요리를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김종완/남해군 창선면 : "안 해 보다가 교수님 얘기 듣고 따라 하다 보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집에 가서 (요리)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특히, 혼자 밥을 먹을 때는 대충 차려서 한 끼 먹는다는 생각이 컸는데요.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훌륭한 한 끼를 손쉽게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박석규/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 : "수업에서는 어떻게 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를 해주고요. 기본만 배우면 응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중점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남해군에서는 영양 섭취의 중요성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을 운영 중인데요.
음식을 만들면서 건강한 식습관뿐 아니라 요리에 대한 흥미를 갖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김애리/남해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주무관 :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식사를 잘 챙겨 드시는 건강한 습관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요리를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분들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으니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리 교실에 다녀온 이덕준씨.
오늘 배운 요리를 저녁 식사로 차릴 예정입니다.
퇴직 후에도 주방일은 줄곧 아내 몫이었는데요.
지난해 갑자기 아내가 쓰러지며 살림을 도맡게 됐습니다.
그 중에서 식사가 제일 큰일이었는데요.
요리 수업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대로 조리법을 보며 차근차근 따라 하는데요.
영양 만점 찜닭을 완성했습니다.
[하미숙/남해군 창선면 : "맛있어요. (처음 해 보는 거야~)"]
요리는 평소 하지 않았던 일이라 처음 시작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서툴지만 실력을 쌓아 아픈 아내를 위해 영양과 맛을 더한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습니다.
[이덕준/남해군 창선면 : "재밌습니다. 진작에 ‘이거(요리)를 배우지, 왜 못 배웠지?’ 이런 후회감이 들죠. 한 가지씩 메뉴를 요리해 아내에게 해주고 싶고요. 또 내 나름대로 다른 요리를 터득해 오순도순 맛있게 해서 먹고, 사이좋게 지내는 게 안 좋겠습니까."]
직접 만드는 밥 한 끼에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정이 듬뿍 담겼는데요.
어르신들은 요리를 배우며 식생활 개선뿐 아니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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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혼자 사는 분들도 늘고, 어르신들은 이래저래 식사를 제대로 하기 힘든데요.
건강한 한 끼를 만들고 삶의 활력까지 얻는 어르신 요리 교실이 인기라고 합니다.
[리포트]
불규칙한 식사로 건강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 요리를 가르쳐 주는 수업이 인기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메인요리까지 쉽게 배울 수 있어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은데요.
요리에 대한 흥미와 건강까지 챙기는 요리 교실 현장으로 가 봅니다.
한 대학의 요리실습실.
일주일에 한 번 진행하는 요리 수업이 있는 날인데요.
어르신들이 앞치마를 메고 모였습니다.
오늘은 간장에 조린 찜닭 요리를 배우는 시간.
요리 초보자에게 메인 음식 만들기는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데요.
교수님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손쉽게 알려주니 할 수 있겠다는 마음과 흥미가 생깁니다.
[유춘선/남해군 남해읍 : "요리하기 어려워서 안 하고, 하기 싫어서 안 했어요. 여기 와서 좋아요. 레시피(조리법)대로 하면 되니까요."]
재료 손질이 쉽지 않을 때는 일대일 맞춤 교육으로 자세하게 지도받습니다.
["칼 옆면이 뼈를 타고 갈 수 있게~"]
요리를 향한 도전은 어렵지만 천천히 한 걸음씩 배워가는 시간.
투박한 손으로 하는 칼질이 어색하고 낯설기도 한데요.
완성될 요리를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김종완/남해군 창선면 : "안 해 보다가 교수님 얘기 듣고 따라 하다 보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집에 가서 (요리)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특히, 혼자 밥을 먹을 때는 대충 차려서 한 끼 먹는다는 생각이 컸는데요.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훌륭한 한 끼를 손쉽게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박석규/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 : "수업에서는 어떻게 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를 해주고요. 기본만 배우면 응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중점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남해군에서는 영양 섭취의 중요성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을 운영 중인데요.
음식을 만들면서 건강한 식습관뿐 아니라 요리에 대한 흥미를 갖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김애리/남해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주무관 :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식사를 잘 챙겨 드시는 건강한 습관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요리를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분들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으니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리 교실에 다녀온 이덕준씨.
오늘 배운 요리를 저녁 식사로 차릴 예정입니다.
퇴직 후에도 주방일은 줄곧 아내 몫이었는데요.
지난해 갑자기 아내가 쓰러지며 살림을 도맡게 됐습니다.
그 중에서 식사가 제일 큰일이었는데요.
요리 수업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대로 조리법을 보며 차근차근 따라 하는데요.
영양 만점 찜닭을 완성했습니다.
[하미숙/남해군 창선면 : "맛있어요. (처음 해 보는 거야~)"]
요리는 평소 하지 않았던 일이라 처음 시작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서툴지만 실력을 쌓아 아픈 아내를 위해 영양과 맛을 더한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습니다.
[이덕준/남해군 창선면 : "재밌습니다. 진작에 ‘이거(요리)를 배우지, 왜 못 배웠지?’ 이런 후회감이 들죠. 한 가지씩 메뉴를 요리해 아내에게 해주고 싶고요. 또 내 나름대로 다른 요리를 터득해 오순도순 맛있게 해서 먹고, 사이좋게 지내는 게 안 좋겠습니까."]
직접 만드는 밥 한 끼에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정이 듬뿍 담겼는데요.
어르신들은 요리를 배우며 식생활 개선뿐 아니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분들도 늘고, 어르신들은 이래저래 식사를 제대로 하기 힘든데요.
건강한 한 끼를 만들고 삶의 활력까지 얻는 어르신 요리 교실이 인기라고 합니다.
[리포트]
불규칙한 식사로 건강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 요리를 가르쳐 주는 수업이 인기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메인요리까지 쉽게 배울 수 있어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은데요.
요리에 대한 흥미와 건강까지 챙기는 요리 교실 현장으로 가 봅니다.
한 대학의 요리실습실.
일주일에 한 번 진행하는 요리 수업이 있는 날인데요.
어르신들이 앞치마를 메고 모였습니다.
오늘은 간장에 조린 찜닭 요리를 배우는 시간.
요리 초보자에게 메인 음식 만들기는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데요.
교수님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손쉽게 알려주니 할 수 있겠다는 마음과 흥미가 생깁니다.
[유춘선/남해군 남해읍 : "요리하기 어려워서 안 하고, 하기 싫어서 안 했어요. 여기 와서 좋아요. 레시피(조리법)대로 하면 되니까요."]
재료 손질이 쉽지 않을 때는 일대일 맞춤 교육으로 자세하게 지도받습니다.
["칼 옆면이 뼈를 타고 갈 수 있게~"]
요리를 향한 도전은 어렵지만 천천히 한 걸음씩 배워가는 시간.
투박한 손으로 하는 칼질이 어색하고 낯설기도 한데요.
완성될 요리를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김종완/남해군 창선면 : "안 해 보다가 교수님 얘기 듣고 따라 하다 보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집에 가서 (요리)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특히, 혼자 밥을 먹을 때는 대충 차려서 한 끼 먹는다는 생각이 컸는데요.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훌륭한 한 끼를 손쉽게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박석규/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 : "수업에서는 어떻게 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를 해주고요. 기본만 배우면 응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중점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남해군에서는 영양 섭취의 중요성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을 운영 중인데요.
음식을 만들면서 건강한 식습관뿐 아니라 요리에 대한 흥미를 갖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김애리/남해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주무관 :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식사를 잘 챙겨 드시는 건강한 습관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요리를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분들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으니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리 교실에 다녀온 이덕준씨.
오늘 배운 요리를 저녁 식사로 차릴 예정입니다.
퇴직 후에도 주방일은 줄곧 아내 몫이었는데요.
지난해 갑자기 아내가 쓰러지며 살림을 도맡게 됐습니다.
그 중에서 식사가 제일 큰일이었는데요.
요리 수업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대로 조리법을 보며 차근차근 따라 하는데요.
영양 만점 찜닭을 완성했습니다.
[하미숙/남해군 창선면 : "맛있어요. (처음 해 보는 거야~)"]
요리는 평소 하지 않았던 일이라 처음 시작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서툴지만 실력을 쌓아 아픈 아내를 위해 영양과 맛을 더한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습니다.
[이덕준/남해군 창선면 : "재밌습니다. 진작에 ‘이거(요리)를 배우지, 왜 못 배웠지?’ 이런 후회감이 들죠. 한 가지씩 메뉴를 요리해 아내에게 해주고 싶고요. 또 내 나름대로 다른 요리를 터득해 오순도순 맛있게 해서 먹고, 사이좋게 지내는 게 안 좋겠습니까."]
직접 만드는 밥 한 끼에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정이 듬뿍 담겼는데요.
어르신들은 요리를 배우며 식생활 개선뿐 아니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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