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오늘 춘천 연탄은행이 배달 재개식을 가졌습니다.

벌써 겨울 준비에 들어갈 시기가 왔는데요.

그런데, 올해도 연탄 창고가 많이 비어있다고 하죠.

코로나19의 영향에 경기의 영향까지 미치면서 후원도 줄고, 온정의 손길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연탄의 온기와 훈훈한 겨울을 전해 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7시 뉴스 강원' 다음 주는 대체공휴일로 인해 화요일 저녁 7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