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환경 법규 위반 사업장 5곳 적발 외

입력 2022.10.06 (20:02) 수정 2022.10.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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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법규를 어긴 사업장이 잇따라 관계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환경 민원이 잦은 사업장을 집중 단속해 폐기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거나 신고하지 않은 대기 배출 시설을 운영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업체 5곳을 적발했습니다.

옥천군, 대청호 수중 정화 활동

옥천군이 12일까지, 대청호 일대에서 폐그물과 어구 수거 등 수중 정화 활동을 벌입니다.

옥천군은 2억 원을 들여 장계리에서 방아실까지 수북리에서 연주리까지 총 24km 구간에 전문 잠수부 20여 명과 바지선 3대, 보트 5대, 잠수 장비 21대를 투입해 대대적으로 수중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영동 난계국악·와인축제 개막…9일까지 열려

3년 만에 열리는 영동 난계국악, 와인축제가 오늘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개막했습니다.

축제 첫날에는 난계국악단 연주와 세계 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공연, 한국 와인대상 시상식 등이 열렸으며 9일까지 국악기 제작과 연주, 와인 시음, 족욕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옥천군·괴산군, 민선 8기 공약 사업 확정

옥천군이 민선 8기, 공약 사업 80개를 확정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평생 교육권 건립과 행복드림 교육 지원 확대, 대청호 도선 운항 등 전체 사업비 4,920억 원 규모입니다.

괴산군도 미래신성장 푸드테크 단지 조성과 행복 택시 제도 확대를 포함한 민선 8기 공약 사업 77개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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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환경 법규 위반 사업장 5곳 적발 외
    • 입력 2022-10-06 20:02:15
    • 수정2022-10-06 20:19:09
    뉴스7(청주)
환경 법규를 어긴 사업장이 잇따라 관계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환경 민원이 잦은 사업장을 집중 단속해 폐기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거나 신고하지 않은 대기 배출 시설을 운영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업체 5곳을 적발했습니다.

옥천군, 대청호 수중 정화 활동

옥천군이 12일까지, 대청호 일대에서 폐그물과 어구 수거 등 수중 정화 활동을 벌입니다.

옥천군은 2억 원을 들여 장계리에서 방아실까지 수북리에서 연주리까지 총 24km 구간에 전문 잠수부 20여 명과 바지선 3대, 보트 5대, 잠수 장비 21대를 투입해 대대적으로 수중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영동 난계국악·와인축제 개막…9일까지 열려

3년 만에 열리는 영동 난계국악, 와인축제가 오늘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개막했습니다.

축제 첫날에는 난계국악단 연주와 세계 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공연, 한국 와인대상 시상식 등이 열렸으며 9일까지 국악기 제작과 연주, 와인 시음, 족욕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옥천군·괴산군, 민선 8기 공약 사업 확정

옥천군이 민선 8기, 공약 사업 80개를 확정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평생 교육권 건립과 행복드림 교육 지원 확대, 대청호 도선 운항 등 전체 사업비 4,920억 원 규모입니다.

괴산군도 미래신성장 푸드테크 단지 조성과 행복 택시 제도 확대를 포함한 민선 8기 공약 사업 77개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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