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인사청문 무용론…모호한 결론·검증 한계

입력 2022.10.06 (21:41) 수정 2022.10.06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가 오늘(6일) 전북문화관광재단 이경윤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한 가운데 적격 여부에 대해선 명확한 결론을 내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는 이 후보자가 여러 공공기관에서 일한 문화 업무 경력과 다른 지역 출신으로 변화를 이끌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전문가로서 경력, 지역 문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부정적 평가도 포함됐습니다.

도의회가 이 후보자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결론 내지 못하면서 인사청문회 무용론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임명권자인 김관영 도지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의회 인사청문 무용론…모호한 결론·검증 한계
    • 입력 2022-10-06 21:41:45
    • 수정2022-10-06 22:04:30
    뉴스9(전주)
전라북도의회가 오늘(6일) 전북문화관광재단 이경윤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한 가운데 적격 여부에 대해선 명확한 결론을 내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는 이 후보자가 여러 공공기관에서 일한 문화 업무 경력과 다른 지역 출신으로 변화를 이끌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전문가로서 경력, 지역 문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부정적 평가도 포함됐습니다.

도의회가 이 후보자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결론 내지 못하면서 인사청문회 무용론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임명권자인 김관영 도지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