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필로폰 902kg 밀반입 주범 징역 30년 선고

입력 2022.10.06 (21:58) 수정 2022.10.0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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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5부는 밀수 사상 최대 규모인 필로폰 902kg을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을, 공범에게는 징역 5년에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국제 범죄조직과 공모해 2019년과 이듬해 두 차례에 걸쳐 멕시코에서 수입한 감속장치 부품에 필로폰 902kg을 숨겨 밀수입하고 이 가운데 498kg을 호주로 다시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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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대 필로폰 902kg 밀반입 주범 징역 30년 선고
    • 입력 2022-10-06 21:58:26
    • 수정2022-10-06 22:22:19
    뉴스9(부산)
부산지법 형사5부는 밀수 사상 최대 규모인 필로폰 902kg을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을, 공범에게는 징역 5년에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국제 범죄조직과 공모해 2019년과 이듬해 두 차례에 걸쳐 멕시코에서 수입한 감속장치 부품에 필로폰 902kg을 숨겨 밀수입하고 이 가운데 498kg을 호주로 다시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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