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대출 특수목적법인 부도…2,050억 원 못 갚아
입력 2022.10.07 (07:53)
수정 2022.10.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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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중도개발공사가 춘천 중도 레고랜드 조성 사업비 조달을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 '아이원제일차'가 부도가 났습니다.
강원도는 '아이원제일차의 대출금 2,050억 원의 상환일이 지난달 29일이었는데 채무자인 아이원과 보증기관인 강원도 둘 다, 원금을 갚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에 대해, 중도개발공사의 회생을 통해 채무 변제를 하려는 것이며, 강원도의 보증 채무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아이원제일차의 대출금 2,050억 원의 상환일이 지난달 29일이었는데 채무자인 아이원과 보증기관인 강원도 둘 다, 원금을 갚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에 대해, 중도개발공사의 회생을 통해 채무 변제를 하려는 것이며, 강원도의 보증 채무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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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랜드 대출 특수목적법인 부도…2,050억 원 못 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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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7 07:53:12
- 수정2022-10-07 08:19:32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춘천 중도 레고랜드 조성 사업비 조달을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 '아이원제일차'가 부도가 났습니다.
강원도는 '아이원제일차의 대출금 2,050억 원의 상환일이 지난달 29일이었는데 채무자인 아이원과 보증기관인 강원도 둘 다, 원금을 갚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에 대해, 중도개발공사의 회생을 통해 채무 변제를 하려는 것이며, 강원도의 보증 채무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아이원제일차의 대출금 2,050억 원의 상환일이 지난달 29일이었는데 채무자인 아이원과 보증기관인 강원도 둘 다, 원금을 갚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에 대해, 중도개발공사의 회생을 통해 채무 변제를 하려는 것이며, 강원도의 보증 채무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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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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