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조성 추진

입력 2022.10.07 (08:34) 수정 2022.10.07 (0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항시가 2027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상반기에 최종 후보지를 결정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포항에서는 하루 평균 156톤 규모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나 처리 시설이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포항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 인근 주민에게 모두 180억 원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항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조성 추진
    • 입력 2022-10-07 08:34:16
    • 수정2022-10-07 09:07:33
    뉴스광장(대구)
포항시가 2027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상반기에 최종 후보지를 결정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포항에서는 하루 평균 156톤 규모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나 처리 시설이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포항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 인근 주민에게 모두 180억 원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