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낮부터 맑아져…한글날 전국 비

입력 2022.10.07 (10:10) 수정 2022.10.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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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년 이맘때보다 낮은 기온에, 오전에는 대체로 흐린 하늘 보이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지만, 한낮 기온 20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도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절기 한로인데요,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도 더 내려가면서 쌀쌀함이 강해지겠고요,

낮 기온은 모레까지 20도에 머물겠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약간 더해지면서 낮에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비가 그치고, 월요일에는 낮 기온이 17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예상 강수량은 광주 전남 지역에 5~20mm입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고요,

한낮 기온 나주와 장성 20도로 어제보다 선선하겠습니다.

순천과 광양 낮 기온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와 진도의 한낮 기온 19도, 강진 21도에 머물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7도~19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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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낮부터 맑아져…한글날 전국 비
    • 입력 2022-10-07 10:10:49
    • 수정2022-10-07 10:38:31
    930뉴스(광주)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년 이맘때보다 낮은 기온에, 오전에는 대체로 흐린 하늘 보이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지만, 한낮 기온 20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도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절기 한로인데요,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도 더 내려가면서 쌀쌀함이 강해지겠고요,

낮 기온은 모레까지 20도에 머물겠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약간 더해지면서 낮에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비가 그치고, 월요일에는 낮 기온이 17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예상 강수량은 광주 전남 지역에 5~20mm입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고요,

한낮 기온 나주와 장성 20도로 어제보다 선선하겠습니다.

순천과 광양 낮 기온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와 진도의 한낮 기온 19도, 강진 21도에 머물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7도~19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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