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관섭·최재해·유병호 12일 공수처에 고발”
입력 2022.10.07 (17:09)
수정 2022.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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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간 문자 메시지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이 수석과 유 사무총장, 그리고 최재해 감사원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감사원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인 12일쯤 정치탄압 대책위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정식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이 총괄 기획하고 감사원이 하청으로 실행한 '대감 게이트'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고발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감사원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인 12일쯤 정치탄압 대책위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정식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이 총괄 기획하고 감사원이 하청으로 실행한 '대감 게이트'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고발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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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이관섭·최재해·유병호 12일 공수처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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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7 17:09:09
- 수정2022-10-07 17:15:54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2/10/07/50_5573797.jpg)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간 문자 메시지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이 수석과 유 사무총장, 그리고 최재해 감사원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감사원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인 12일쯤 정치탄압 대책위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정식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이 총괄 기획하고 감사원이 하청으로 실행한 '대감 게이트'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고발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감사원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인 12일쯤 정치탄압 대책위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정식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이 총괄 기획하고 감사원이 하청으로 실행한 '대감 게이트'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고발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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