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끝내기 홈런’ 나지완 은퇴
입력 2022.10.07 (21:49)
수정 2022.10.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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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나지완 선수가 은퇴했습니다.
나지완 선수는 오늘(7) 은퇴식을 열고 "팬분들이 있어 지금까지 왔고, 행복하게 야구를 했다"며 은퇴 소감과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2008년 기아에 입단한 나지완 선수는 홈런 2백21개로 타이거즈 최다 홈런을 기록했고,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때 끝내기 홈런을 치는 등 기아가 두 차례 우승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나지완 선수는 오늘(7) 은퇴식을 열고 "팬분들이 있어 지금까지 왔고, 행복하게 야구를 했다"며 은퇴 소감과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2008년 기아에 입단한 나지완 선수는 홈런 2백21개로 타이거즈 최다 홈런을 기록했고,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때 끝내기 홈런을 치는 등 기아가 두 차례 우승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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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리즈 끝내기 홈런’ 나지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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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7 21:49:31
- 수정2022-10-07 21:54:11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2/10/07/90_5573919.jpg)
기아 타이거즈 나지완 선수가 은퇴했습니다.
나지완 선수는 오늘(7) 은퇴식을 열고 "팬분들이 있어 지금까지 왔고, 행복하게 야구를 했다"며 은퇴 소감과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2008년 기아에 입단한 나지완 선수는 홈런 2백21개로 타이거즈 최다 홈런을 기록했고,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때 끝내기 홈런을 치는 등 기아가 두 차례 우승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나지완 선수는 오늘(7) 은퇴식을 열고 "팬분들이 있어 지금까지 왔고, 행복하게 야구를 했다"며 은퇴 소감과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2008년 기아에 입단한 나지완 선수는 홈런 2백21개로 타이거즈 최다 홈런을 기록했고,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때 끝내기 홈런을 치는 등 기아가 두 차례 우승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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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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