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 “산업재해 치료 취약…산재전문병원 건립 필요”
입력 2022.10.07 (22:01)
수정 2022.10.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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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은 전북에서 산업재해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산재전문병원이 없어 대부분 서울과 대전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산재전문병원 건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지역 산재요양환자는 2천1년 14만3천여 명에서 2천20년 35만여 명으로 최근 20년 새 두 배 넘게 늘었고, 2천20년 기준 요양재해율은 0.7%로 전국 평균 0.57%보다 높습니다.
연구원은 산재전문병원을 만들기 앞서 농·어업분야에서 재해율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지역 산재요양환자는 2천1년 14만3천여 명에서 2천20년 35만여 명으로 최근 20년 새 두 배 넘게 늘었고, 2천20년 기준 요양재해율은 0.7%로 전국 평균 0.57%보다 높습니다.
연구원은 산재전문병원을 만들기 앞서 농·어업분야에서 재해율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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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연구원 “산업재해 치료 취약…산재전문병원 건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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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7 22:01:26
- 수정2022-10-07 22:03:03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2/10/07/90_5573977.jpg)
전북연구원은 전북에서 산업재해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산재전문병원이 없어 대부분 서울과 대전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산재전문병원 건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지역 산재요양환자는 2천1년 14만3천여 명에서 2천20년 35만여 명으로 최근 20년 새 두 배 넘게 늘었고, 2천20년 기준 요양재해율은 0.7%로 전국 평균 0.57%보다 높습니다.
연구원은 산재전문병원을 만들기 앞서 농·어업분야에서 재해율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지역 산재요양환자는 2천1년 14만3천여 명에서 2천20년 35만여 명으로 최근 20년 새 두 배 넘게 늘었고, 2천20년 기준 요양재해율은 0.7%로 전국 평균 0.57%보다 높습니다.
연구원은 산재전문병원을 만들기 앞서 농·어업분야에서 재해율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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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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