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북 석유 수출 관여' 개인·회사 제재
입력 2022.10.08 (07:15)
수정 2022.10.08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대 북한 석유 수출에 관여한 개인과 회사를 제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재 명단엔 싱가포르와 타이완에 거주하는 개인 2명과 마샬제도에 있는 사업체 등 3곳이 올랐습니다.
미국은 이들의 행위가 북한군과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 발전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사업체는 북한에 정제유를 운반하는 데 가담한 선박 '커리저스'(Courageous)호의 소유나 운영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재 명단엔 싱가포르와 타이완에 거주하는 개인 2명과 마샬제도에 있는 사업체 등 3곳이 올랐습니다.
미국은 이들의 행위가 북한군과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 발전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사업체는 북한에 정제유를 운반하는 데 가담한 선박 '커리저스'(Courageous)호의 소유나 운영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대북 석유 수출 관여' 개인·회사 제재
-
- 입력 2022-10-08 07:15:21
- 수정2022-10-08 07:29:17
미국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대 북한 석유 수출에 관여한 개인과 회사를 제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재 명단엔 싱가포르와 타이완에 거주하는 개인 2명과 마샬제도에 있는 사업체 등 3곳이 올랐습니다.
미국은 이들의 행위가 북한군과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 발전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사업체는 북한에 정제유를 운반하는 데 가담한 선박 '커리저스'(Courageous)호의 소유나 운영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재 명단엔 싱가포르와 타이완에 거주하는 개인 2명과 마샬제도에 있는 사업체 등 3곳이 올랐습니다.
미국은 이들의 행위가 북한군과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 발전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사업체는 북한에 정제유를 운반하는 데 가담한 선박 '커리저스'(Courageous)호의 소유나 운영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