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는 美 직접적 군사위협에 대한 자위적 조치”
입력 2022.10.08 (07:54)
수정 2022.10.0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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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했다는 결의를 채택했다면서 이에 반발했습니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에 대해 당시 주변 국가에 어떤 위협이나 위해도 주지 않았다며,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국가항공총국 대변인은 오늘(8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 총회에서 우리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등에 대한 위반이라는 결의를 채택했다”며 “미국과 그 추종 세력의 정치적 도발 행위”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미사일 시험 발사는 반 세기 이상 지속돼오는 미국의 직접적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정상적이고 계획적인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 항공기들의 안전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한것으로 민간 항공의 안전은 물론 주변 국가들과 지역의 안전에 그 어떤 위협이나 위해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은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공화국의 자위권 행사를 가로막아 보려고 국제민간항공기구를 정치화해 우리에 대한 국제적 압박을 조성하면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항행 봉사를 중지시킨것도 모자라 회원국인 우리와의 기술활동까지 차단하는 결의를 강압적으로 채택하게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민간항공기구는 조선반도에 조성되여 있는 정치 군사적 문제를 순수한 기술 활동과 뒤섞으면서 기구 무대를 성원국에 대한 정치적 압력 공간으로 도용하려는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 적대 세력들의 책동에 편승할 것이 아니라 공정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기구에서 벌어지고있는 미국과 적대 세력들의 반공화국 고립 압살 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보다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북한은 미사일 발사에 대해 당시 주변 국가에 어떤 위협이나 위해도 주지 않았다며,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국가항공총국 대변인은 오늘(8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 총회에서 우리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등에 대한 위반이라는 결의를 채택했다”며 “미국과 그 추종 세력의 정치적 도발 행위”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미사일 시험 발사는 반 세기 이상 지속돼오는 미국의 직접적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정상적이고 계획적인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 항공기들의 안전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한것으로 민간 항공의 안전은 물론 주변 국가들과 지역의 안전에 그 어떤 위협이나 위해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은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공화국의 자위권 행사를 가로막아 보려고 국제민간항공기구를 정치화해 우리에 대한 국제적 압박을 조성하면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항행 봉사를 중지시킨것도 모자라 회원국인 우리와의 기술활동까지 차단하는 결의를 강압적으로 채택하게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민간항공기구는 조선반도에 조성되여 있는 정치 군사적 문제를 순수한 기술 활동과 뒤섞으면서 기구 무대를 성원국에 대한 정치적 압력 공간으로 도용하려는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 적대 세력들의 책동에 편승할 것이 아니라 공정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기구에서 벌어지고있는 미국과 적대 세력들의 반공화국 고립 압살 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보다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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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미사일 발사는 美 직접적 군사위협에 대한 자위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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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08 18:39:09
북한이 최근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했다는 결의를 채택했다면서 이에 반발했습니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에 대해 당시 주변 국가에 어떤 위협이나 위해도 주지 않았다며,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국가항공총국 대변인은 오늘(8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 총회에서 우리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등에 대한 위반이라는 결의를 채택했다”며 “미국과 그 추종 세력의 정치적 도발 행위”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미사일 시험 발사는 반 세기 이상 지속돼오는 미국의 직접적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정상적이고 계획적인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 항공기들의 안전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한것으로 민간 항공의 안전은 물론 주변 국가들과 지역의 안전에 그 어떤 위협이나 위해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은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공화국의 자위권 행사를 가로막아 보려고 국제민간항공기구를 정치화해 우리에 대한 국제적 압박을 조성하면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항행 봉사를 중지시킨것도 모자라 회원국인 우리와의 기술활동까지 차단하는 결의를 강압적으로 채택하게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민간항공기구는 조선반도에 조성되여 있는 정치 군사적 문제를 순수한 기술 활동과 뒤섞으면서 기구 무대를 성원국에 대한 정치적 압력 공간으로 도용하려는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 적대 세력들의 책동에 편승할 것이 아니라 공정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기구에서 벌어지고있는 미국과 적대 세력들의 반공화국 고립 압살 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보다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북한은 미사일 발사에 대해 당시 주변 국가에 어떤 위협이나 위해도 주지 않았다며,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국가항공총국 대변인은 오늘(8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 총회에서 우리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등에 대한 위반이라는 결의를 채택했다”며 “미국과 그 추종 세력의 정치적 도발 행위”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미사일 시험 발사는 반 세기 이상 지속돼오는 미국의 직접적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정상적이고 계획적인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 항공기들의 안전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한것으로 민간 항공의 안전은 물론 주변 국가들과 지역의 안전에 그 어떤 위협이나 위해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은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공화국의 자위권 행사를 가로막아 보려고 국제민간항공기구를 정치화해 우리에 대한 국제적 압박을 조성하면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항행 봉사를 중지시킨것도 모자라 회원국인 우리와의 기술활동까지 차단하는 결의를 강압적으로 채택하게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민간항공기구는 조선반도에 조성되여 있는 정치 군사적 문제를 순수한 기술 활동과 뒤섞으면서 기구 무대를 성원국에 대한 정치적 압력 공간으로 도용하려는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 적대 세력들의 책동에 편승할 것이 아니라 공정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기구에서 벌어지고있는 미국과 적대 세력들의 반공화국 고립 압살 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보다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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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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