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공임대주택 공실률 3.6%…5년 새 3배 ‘껑충’

입력 2022.10.08 (22:59) 수정 2022.10.0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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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공공임대주택 공실률이 최근 5년 사이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철민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울산의 임대주택 공실은 4백 54호로, 공실률은 3.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8년, 1.1%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높아진 수치입니다.

LH는 장기 미임대 사유에 대해 주택 노후화와 생활 인프라 부족, 소형 평수 비선호 현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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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공공임대주택 공실률 3.6%…5년 새 3배 ‘껑충’
    • 입력 2022-10-08 22:59:58
    • 수정2022-10-08 23:06:19
    뉴스9(울산)
울산의 공공임대주택 공실률이 최근 5년 사이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철민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울산의 임대주택 공실은 4백 54호로, 공실률은 3.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8년, 1.1%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높아진 수치입니다.

LH는 장기 미임대 사유에 대해 주택 노후화와 생활 인프라 부족, 소형 평수 비선호 현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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