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중고 교장 ‘절반 이상’ 4년 임기 못 채워”
입력 2022.10.10 (07:39)
수정 2022.10.10 (0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천21년과 지난해 상반기에 전북의 초중고 교장 백44명 가운데 59퍼센트인 85명은 4년 임기를 제대로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고등학교와 초등학교 교장의 평균 재직기간은 2년 11개월로 가장 짧았고, 중학교는 3년 7개월로 뒤를 이었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학교 안정과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책임교육을 위해서는 교장 전보를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고등학교와 초등학교 교장의 평균 재직기간은 2년 11개월로 가장 짧았고, 중학교는 3년 7개월로 뒤를 이었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학교 안정과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책임교육을 위해서는 교장 전보를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초중고 교장 ‘절반 이상’ 4년 임기 못 채워”
-
- 입력 2022-10-10 07:39:01
- 수정2022-10-10 09:07:47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천21년과 지난해 상반기에 전북의 초중고 교장 백44명 가운데 59퍼센트인 85명은 4년 임기를 제대로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고등학교와 초등학교 교장의 평균 재직기간은 2년 11개월로 가장 짧았고, 중학교는 3년 7개월로 뒤를 이었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학교 안정과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책임교육을 위해서는 교장 전보를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고등학교와 초등학교 교장의 평균 재직기간은 2년 11개월로 가장 짧았고, 중학교는 3년 7개월로 뒤를 이었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학교 안정과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책임교육을 위해서는 교장 전보를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이종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