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자연재해 이재민 40여 명 여전히 임시주택 거주

입력 2022.10.10 (07:44) 수정 2022.10.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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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인한 강원지역 이재민 40여명이 아직도 임시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 이재민 600여 명 가운데 임시 조립식 주택 생활자가 500여 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경북 울진군이 2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은 40여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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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자연재해 이재민 40여 명 여전히 임시주택 거주
    • 입력 2022-10-10 07:44:27
    • 수정2022-10-10 08:22:56
    뉴스광장(춘천)
자연재해로 인한 강원지역 이재민 40여명이 아직도 임시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 이재민 600여 명 가운데 임시 조립식 주택 생활자가 500여 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경북 울진군이 2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은 40여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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