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구-부산, 수요예측 잘못 1조 천억 낭비”
입력 2022.10.10 (08:12)
수정 2022.10.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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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구-부산 고속도로가 민자도로 가운데 수요 예측 정확도가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선교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신대구-부산 고속도로의 실제통행량은 애초 수요 예측량의 54.2%에 그쳐 전국 8개 민자도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잘못된 과다 수요 예측으로 정부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운영사 측에 1조 천억 원의 최소운영수입을 보장해 준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회 김선교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신대구-부산 고속도로의 실제통행량은 애초 수요 예측량의 54.2%에 그쳐 전국 8개 민자도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잘못된 과다 수요 예측으로 정부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운영사 측에 1조 천억 원의 최소운영수입을 보장해 준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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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구-부산, 수요예측 잘못 1조 천억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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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0 08:12:22
- 수정2022-10-10 08:47:50
신대구-부산 고속도로가 민자도로 가운데 수요 예측 정확도가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선교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신대구-부산 고속도로의 실제통행량은 애초 수요 예측량의 54.2%에 그쳐 전국 8개 민자도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잘못된 과다 수요 예측으로 정부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운영사 측에 1조 천억 원의 최소운영수입을 보장해 준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회 김선교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신대구-부산 고속도로의 실제통행량은 애초 수요 예측량의 54.2%에 그쳐 전국 8개 민자도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잘못된 과다 수요 예측으로 정부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운영사 측에 1조 천억 원의 최소운영수입을 보장해 준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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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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