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재고로 경남농협 40억 원 손실 추정

입력 2022.10.10 (10:04) 수정 2022.10.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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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재고로 인한 지역농협 손실액이 경남 40억 원을 포함해 올해 모두 2,70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이원택 의원이 농협중앙회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산지 쌀값이 80㎏ 기준 16만 원까지 폭락해 지난해 10월 22만 7천 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6만 원 넘게 폭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지역 농협은 40억 원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정부와 농협의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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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 재고로 경남농협 40억 원 손실 추정
    • 입력 2022-10-10 10:04:27
    • 수정2022-10-10 10:38:12
    930뉴스(창원)
쌀 재고로 인한 지역농협 손실액이 경남 40억 원을 포함해 올해 모두 2,70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이원택 의원이 농협중앙회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산지 쌀값이 80㎏ 기준 16만 원까지 폭락해 지난해 10월 22만 7천 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6만 원 넘게 폭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지역 농협은 40억 원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정부와 농협의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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