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의원 “방사능 오염 고철 대부분 충청권에 매립”

입력 2022.10.10 (21:53) 수정 2023.11.11 (05: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매립 처분된 방사능 오염 고철의 대다수가 충청권에 매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방위 이정문 의원이 환경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매립 처분된 방사능 오염 고철 27건 중 20건이 청주와 아산, 대전 등 충청권에 매립됐습니다.

이 의원은 "방사능 오염 고철에 대한 엄격한 처리 지침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역에 매립될 수 있도록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적극 권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정문 의원 “방사능 오염 고철 대부분 충청권에 매립”
    • 입력 2022-10-10 21:53:58
    • 수정2023-11-11 05:20:38
    뉴스9(대전)
최근 5년간 매립 처분된 방사능 오염 고철의 대다수가 충청권에 매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방위 이정문 의원이 환경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매립 처분된 방사능 오염 고철 27건 중 20건이 청주와 아산, 대전 등 충청권에 매립됐습니다.

이 의원은 "방사능 오염 고철에 대한 엄격한 처리 지침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역에 매립될 수 있도록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적극 권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