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프로 무대 700번째 골…맨유 5위 도약

입력 2022.10.10 (21:55) 수정 2022.10.10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진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가 프로 통산 700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게 올 시즌 리그 첫 골인 건 안 비밀입니다.

벤치 멤버로 전락한 호날두는 평소보다 이른 전반 29분 교체 투입됐는데요.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골을 터트립니다.

카세미루의 전진 패스를 보고 타이밍 좋게 파고들어 침착한 마무리까지 이어졌습니다.

호날두의 프로 700호 골인데...호우 세리머니는 하지 않네요.

뒤늦은 호날두의 리그 1호 골로 맨유는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우루과이 대표인 리버풀의 누녜스도 골 맛을 봤습니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감각적인 슬라이딩 슈팅으로 득점을 신고했네요.

우리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는 크레모네세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의 4대 1 승리를 도왔는데요.

나폴리는 리그 무패, 1위를 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날두, 프로 무대 700번째 골…맨유 5위 도약
    • 입력 2022-10-10 21:55:11
    • 수정2022-10-10 22:00:32
    뉴스 9
부진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가 프로 통산 700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게 올 시즌 리그 첫 골인 건 안 비밀입니다.

벤치 멤버로 전락한 호날두는 평소보다 이른 전반 29분 교체 투입됐는데요.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골을 터트립니다.

카세미루의 전진 패스를 보고 타이밍 좋게 파고들어 침착한 마무리까지 이어졌습니다.

호날두의 프로 700호 골인데...호우 세리머니는 하지 않네요.

뒤늦은 호날두의 리그 1호 골로 맨유는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우루과이 대표인 리버풀의 누녜스도 골 맛을 봤습니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감각적인 슬라이딩 슈팅으로 득점을 신고했네요.

우리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는 크레모네세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의 4대 1 승리를 도왔는데요.

나폴리는 리그 무패, 1위를 달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