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유방암 극복” 스페인 쌍둥이 산에 등장한 세계 최대 핑크 리본
입력 2022.10.11 (06:47)
수정 2022.10.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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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 입니다.
매년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로 전 세계에서 이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그 중 스페인에선 해발 1100미터가 넘는 산 정상을 무대로 기네스북 기록을 다시 쓰는 이색 행사가 열렸습니다.
스페인 중부 과달라하라에 있는 쌍둥이 산 '테타스 데 비아나'.
테이블처럼 평편한 이곳 정상에 초대형 핑크 리본이 펼쳐집니다.
이는 매년 10월 유방암에 대한 예방 의식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구촌 곳곳에서 치러지는 핑크 리본 캠페인 중 하나인데요.
이날 스페인 지역 당국의 후원을 받아 마련된 핑크리본의 면적은 무려 5420제곱미터!
농구장 13개 면적과 맞먹는 데다가 아랍에미리트가 세운 종전 기록을 뛰어넘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핑크리본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쌍둥이 산 ‘테타스 데 비아나’는 비아나의 가슴이라는 뜻을 가졌다며 그 상징성을 고려해서 세계 최대 핑크리본의 설치 무대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울러 해발 1,116m 정상까지 핑크 원단을 옮기기 위해 540명의 자원봉사자가 힘을 보탰고 현장에서 즉석 손바느질로 리본 형태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매년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로 전 세계에서 이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그 중 스페인에선 해발 1100미터가 넘는 산 정상을 무대로 기네스북 기록을 다시 쓰는 이색 행사가 열렸습니다.
스페인 중부 과달라하라에 있는 쌍둥이 산 '테타스 데 비아나'.
테이블처럼 평편한 이곳 정상에 초대형 핑크 리본이 펼쳐집니다.
이는 매년 10월 유방암에 대한 예방 의식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구촌 곳곳에서 치러지는 핑크 리본 캠페인 중 하나인데요.
이날 스페인 지역 당국의 후원을 받아 마련된 핑크리본의 면적은 무려 5420제곱미터!
농구장 13개 면적과 맞먹는 데다가 아랍에미리트가 세운 종전 기록을 뛰어넘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핑크리본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쌍둥이 산 ‘테타스 데 비아나’는 비아나의 가슴이라는 뜻을 가졌다며 그 상징성을 고려해서 세계 최대 핑크리본의 설치 무대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울러 해발 1,116m 정상까지 핑크 원단을 옮기기 위해 540명의 자원봉사자가 힘을 보탰고 현장에서 즉석 손바느질로 리본 형태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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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지구촌] “유방암 극복” 스페인 쌍둥이 산에 등장한 세계 최대 핑크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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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11 06:56:24
'톡톡 지구촌' 입니다.
매년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로 전 세계에서 이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그 중 스페인에선 해발 1100미터가 넘는 산 정상을 무대로 기네스북 기록을 다시 쓰는 이색 행사가 열렸습니다.
스페인 중부 과달라하라에 있는 쌍둥이 산 '테타스 데 비아나'.
테이블처럼 평편한 이곳 정상에 초대형 핑크 리본이 펼쳐집니다.
이는 매년 10월 유방암에 대한 예방 의식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구촌 곳곳에서 치러지는 핑크 리본 캠페인 중 하나인데요.
이날 스페인 지역 당국의 후원을 받아 마련된 핑크리본의 면적은 무려 5420제곱미터!
농구장 13개 면적과 맞먹는 데다가 아랍에미리트가 세운 종전 기록을 뛰어넘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핑크리본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쌍둥이 산 ‘테타스 데 비아나’는 비아나의 가슴이라는 뜻을 가졌다며 그 상징성을 고려해서 세계 최대 핑크리본의 설치 무대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울러 해발 1,116m 정상까지 핑크 원단을 옮기기 위해 540명의 자원봉사자가 힘을 보탰고 현장에서 즉석 손바느질로 리본 형태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매년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로 전 세계에서 이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그 중 스페인에선 해발 1100미터가 넘는 산 정상을 무대로 기네스북 기록을 다시 쓰는 이색 행사가 열렸습니다.
스페인 중부 과달라하라에 있는 쌍둥이 산 '테타스 데 비아나'.
테이블처럼 평편한 이곳 정상에 초대형 핑크 리본이 펼쳐집니다.
이는 매년 10월 유방암에 대한 예방 의식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구촌 곳곳에서 치러지는 핑크 리본 캠페인 중 하나인데요.
이날 스페인 지역 당국의 후원을 받아 마련된 핑크리본의 면적은 무려 5420제곱미터!
농구장 13개 면적과 맞먹는 데다가 아랍에미리트가 세운 종전 기록을 뛰어넘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핑크리본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쌍둥이 산 ‘테타스 데 비아나’는 비아나의 가슴이라는 뜻을 가졌다며 그 상징성을 고려해서 세계 최대 핑크리본의 설치 무대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울러 해발 1,116m 정상까지 핑크 원단을 옮기기 위해 540명의 자원봉사자가 힘을 보탰고 현장에서 즉석 손바느질로 리본 형태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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