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익산·군산 인구 큰 폭 감소…“직권말소 원인”
입력 2022.10.11 (07:36)
수정 2022.10.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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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과 군산지역 인구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지난달 기준 익산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27만 4천 5백25명으로 전달보다 7백29명이 감소했습니다.
군산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도 한 달 전보다 5백63명 감소한 26만 2천9백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러한 감소세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 주소만 두고 실제 거주하지 않는 주민들에 대한 주소 직권말소가 이뤄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달 기준 익산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27만 4천 5백25명으로 전달보다 7백29명이 감소했습니다.
군산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도 한 달 전보다 5백63명 감소한 26만 2천9백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러한 감소세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 주소만 두고 실제 거주하지 않는 주민들에 대한 주소 직권말소가 이뤄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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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익산·군산 인구 큰 폭 감소…“직권말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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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1 07:36:40
- 수정2022-10-11 09:03:24
익산과 군산지역 인구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지난달 기준 익산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27만 4천 5백25명으로 전달보다 7백29명이 감소했습니다.
군산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도 한 달 전보다 5백63명 감소한 26만 2천9백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러한 감소세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 주소만 두고 실제 거주하지 않는 주민들에 대한 주소 직권말소가 이뤄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달 기준 익산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27만 4천 5백25명으로 전달보다 7백29명이 감소했습니다.
군산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도 한 달 전보다 5백63명 감소한 26만 2천9백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러한 감소세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 주소만 두고 실제 거주하지 않는 주민들에 대한 주소 직권말소가 이뤄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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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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