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개 상임위 국감…감사원 국감서 여야 격돌

입력 2022.10.11 (12:19) 수정 2022.10.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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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차 국정감사가 시작된 오늘(11일), 11개 상임위에서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의 감사원 국감에선 야당의 의사진행 벌언 요구가 거부되면서 시작 9분 만에 파행을 빚었습니다.

재개된 국감에서 여야는 유병호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수석 간 문자메시지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 조사 필요성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자위에선 한전 적자 원인을 두고 여당의 문재인 정부 공세가, 문체위에선 청와대 운영 방침 등에 대해 야당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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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11개 상임위 국감…감사원 국감서 여야 격돌
    • 입력 2022-10-11 12:19:17
    • 수정2022-10-11 12:24:30
    뉴스 12
2주 차 국정감사가 시작된 오늘(11일), 11개 상임위에서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의 감사원 국감에선 야당의 의사진행 벌언 요구가 거부되면서 시작 9분 만에 파행을 빚었습니다.

재개된 국감에서 여야는 유병호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수석 간 문자메시지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 조사 필요성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자위에선 한전 적자 원인을 두고 여당의 문재인 정부 공세가, 문체위에선 청와대 운영 방침 등에 대해 야당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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