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중성세제 표시 기준 위반…비용 최대 14배 차이

한국소비자원이 시판 중인 의류용 중성세제 8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2개는 용량이 표시량보다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동일한 세탁에 드는 세제량을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한 결과, 제품간 최대 14.4배가 차이났습니다.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은 5개 제품이 '우수'했지만, 2개 제품은 각각 '보통'과 '어려움' 등급을 받았습니다.

의류용 중성세제 비교정보는 웹사이트 '소비자2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