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아침까지 때 이른 추위…아침 짙은 안개

입력 2022.10.11 (19:52) 수정 2022.10.1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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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유입돼 때 이른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7.4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는데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그래도 내일 낮부터는 점차 기온이 올라 예년 이맘때 수준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겠습니다.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서 가시거리가 200m 안팎으로 좁혀지는 만큼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내일 경기 북부와 강원 등 일부 산지에서는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7도, 춘천 5도, 광주 8도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다시 오릅니다.

서울 21도, 대구 22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맑은 날씨 속에 온화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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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아침까지 때 이른 추위…아침 짙은 안개
    • 입력 2022-10-11 19:52:08
    • 수정2022-10-11 19: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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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유입돼 때 이른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7.4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는데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그래도 내일 낮부터는 점차 기온이 올라 예년 이맘때 수준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겠습니다.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서 가시거리가 200m 안팎으로 좁혀지는 만큼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내일 경기 북부와 강원 등 일부 산지에서는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7도, 춘천 5도, 광주 8도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다시 오릅니다.

서울 21도, 대구 22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맑은 날씨 속에 온화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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