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한별, 대회 진행 보조 요원에게 욕설 논란…징계 예정

입력 2022.10.11 (22:02) 수정 2022.10.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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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골프대회에서 김한별이 대회 도중 경기 진행 보조 요원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나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한별은 지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 최종일.

티샷이 페어웨이에서 사라지자 프로비저널볼 잠정구를 쳤는데요.

원래 친 공을 찾던 도중 경기 진행 보조 요원인 포어캐디에게 폭언과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골프채를 부러뜨린 것을 갤러리가 촬영해 협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한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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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11 22:02:53
    • 수정2022-10-11 2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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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골프대회에서 김한별이 대회 도중 경기 진행 보조 요원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나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한별은 지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 최종일.

티샷이 페어웨이에서 사라지자 프로비저널볼 잠정구를 쳤는데요.

원래 친 공을 찾던 도중 경기 진행 보조 요원인 포어캐디에게 폭언과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골프채를 부러뜨린 것을 갤러리가 촬영해 협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한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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