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쌀쌀한 아침…낮부터 추위 풀려
입력 2022.10.12 (07:03)
수정 2022.10.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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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계속해 찬 공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데요, 서울이 6.6도, 대전 5.6도 등 내륙 지역은 5도 안팎까지, 대관령 등 강원 산지는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그만큼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지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보은과 거창은 90m 등 시야가 답답한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아침에 일부 내륙과 산지에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원주 5.5도, 진주 4.9도 등 대부분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과 대구 22도, 광주 23도로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초에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오늘 출근길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데요, 서울이 6.6도, 대전 5.6도 등 내륙 지역은 5도 안팎까지, 대관령 등 강원 산지는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그만큼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지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보은과 거창은 90m 등 시야가 답답한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아침에 일부 내륙과 산지에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원주 5.5도, 진주 4.9도 등 대부분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과 대구 22도, 광주 23도로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초에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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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쌀쌀한 아침…낮부터 추위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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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2 07:03:17
- 수정2022-10-12 07:06:12
북서쪽에서 계속해 찬 공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데요, 서울이 6.6도, 대전 5.6도 등 내륙 지역은 5도 안팎까지, 대관령 등 강원 산지는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그만큼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지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보은과 거창은 90m 등 시야가 답답한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아침에 일부 내륙과 산지에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원주 5.5도, 진주 4.9도 등 대부분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과 대구 22도, 광주 23도로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초에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오늘 출근길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데요, 서울이 6.6도, 대전 5.6도 등 내륙 지역은 5도 안팎까지, 대관령 등 강원 산지는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그만큼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지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보은과 거창은 90m 등 시야가 답답한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아침에 일부 내륙과 산지에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원주 5.5도, 진주 4.9도 등 대부분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과 대구 22도, 광주 23도로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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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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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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