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빌려줘” 母 친구 살해한 50대 긴급체포
입력 2022.10.12 (08:19)
수정 2022.10.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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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경찰서는 어제(11일) 새벽 6시쯤 어머니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4살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사흘 전쯤 광주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사는 75살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현금 7만 5천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돈을 빌려달라는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사흘 전쯤 광주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사는 75살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현금 7만 5천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돈을 빌려달라는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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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안 빌려줘” 母 친구 살해한 5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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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2 08:19:41
- 수정2022-10-12 10:28:05
![](/data/news/2022/10/12/20221012_Zb4Ju9.jpg)
광주서부경찰서는 어제(11일) 새벽 6시쯤 어머니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4살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사흘 전쯤 광주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사는 75살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현금 7만 5천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돈을 빌려달라는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사흘 전쯤 광주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사는 75살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현금 7만 5천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돈을 빌려달라는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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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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