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 금권선거 의혹’ 회유 시도 혐의 2명 영장 기각

입력 2022.10.12 (19:22) 수정 2022.10.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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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법 군산지원은 강임준 군산시장의 금권 선거 의혹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서 회유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군산시민발전회사 서 전 대표 등 2명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방 선거가 끝난 지난 6월, 강 시장의 금권 선거 의혹을 제기한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변호사비 명목으로 3억 원을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일자리도 챙겨주겠다는 제안 등을 한 뒤 돈다발 5백만 원을 놓고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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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임준 군산시장 금권선거 의혹’ 회유 시도 혐의 2명 영장 기각
    • 입력 2022-10-12 19:22:29
    • 수정2022-10-12 20:02:39
    뉴스7(전주)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강임준 군산시장의 금권 선거 의혹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서 회유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군산시민발전회사 서 전 대표 등 2명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방 선거가 끝난 지난 6월, 강 시장의 금권 선거 의혹을 제기한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변호사비 명목으로 3억 원을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일자리도 챙겨주겠다는 제안 등을 한 뒤 돈다발 5백만 원을 놓고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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