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 단속…162명 검거
입력 2022.10.12 (19:53)
수정 2022.10.12 (2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 경찰은 지난 3월부터 보험사기 집중 단속을 벌여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6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역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2017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51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9억 7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보험사기의 경우 주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노려 범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의심 사고 발생시 적극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지역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2017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51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9억 7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보험사기의 경우 주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노려 범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의심 사고 발생시 적극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 단속…162명 검거
-
- 입력 2022-10-12 19:53:53
- 수정2022-10-12 20:05:14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2/10/12/180_5576942.jpg)
대구 경찰은 지난 3월부터 보험사기 집중 단속을 벌여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6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역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2017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51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9억 7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보험사기의 경우 주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노려 범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의심 사고 발생시 적극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지역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2017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51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9억 7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보험사기의 경우 주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노려 범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의심 사고 발생시 적극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
-
류재현 기자 jae@kbs.co.kr
류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