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예년 가을 날씨 회복…출근길 내륙 ‘짙은 안개’

입력 2022.10.12 (20:07) 수정 2022.10.1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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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마치 초겨울처럼 추웠죠.

대전의 아침 기온이 3.6도, 계룡은 1.8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내일은 계절의 시계가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대전의 아침 기온이 9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 높겠고요.

한낮에 23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 가능 지수가 '높음'단계로 예상되는 만큼 입고 벗기 쉬운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 보겠습니다.

현재,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 드러나있는데요.

내일도 쾌청한 하늘 이어지겠고, 강한 가을볕에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내일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세종의 아침 기온 8도, 한낮에는 공주가 22도, 논산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8도, 한낮에 아산과 서산, 태안이 22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7도, 낮 기온은 서천이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까지 예년 기온을 웃돌겠고요.

다음주에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산행과 캠핑 등 야외 활동 하실 때 각별히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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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예년 가을 날씨 회복…출근길 내륙 ‘짙은 안개’
    • 입력 2022-10-12 20:07:36
    • 수정2022-10-12 20:56:21
    뉴스7(대전)
오늘 아침은 마치 초겨울처럼 추웠죠.

대전의 아침 기온이 3.6도, 계룡은 1.8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내일은 계절의 시계가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대전의 아침 기온이 9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 높겠고요.

한낮에 23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 가능 지수가 '높음'단계로 예상되는 만큼 입고 벗기 쉬운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 보겠습니다.

현재,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 드러나있는데요.

내일도 쾌청한 하늘 이어지겠고, 강한 가을볕에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내일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세종의 아침 기온 8도, 한낮에는 공주가 22도, 논산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8도, 한낮에 아산과 서산, 태안이 22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7도, 낮 기온은 서천이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까지 예년 기온을 웃돌겠고요.

다음주에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산행과 캠핑 등 야외 활동 하실 때 각별히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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