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IFSC 아시아선수권 여자 볼더링 3위

입력 2022.10.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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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19·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이 서울에서 열린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볼더링 부문 3위에 올랐다.

서채현은 12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 스포츠클라이밍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볼더링 결선에서 4개의 과제 중 3개를 5번의 시도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5번의 시도 만에 잡아(3T3Z 5 4) 동메달을 따냈다.

1위는 4T4Z 6 5의 이토 후타바(일본)가 차지했고, 뤄즈루(중국)가 3T4Z 8 10으로 2위를 했다.

사솔(28·중부경남클라이밍)은 1T3Z 1 3으로 6위에 올랐다.

남자 리드에서는 일본 선수 3명이 시상대를 독식했다.

나라사키 도모아가 39+로 1위, 오가타 요시유키가 36+로 2위, 후지 고코로가 36으로 3위를 차지했다.

천종원(26·노스페이스 클라이밍)은 31개의 홀드(31)를 잡아 6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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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채현, IFSC 아시아선수권 여자 볼더링 3위
    • 입력 2022-10-12 20:13:40
    연합뉴스
서채현(19·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이 서울에서 열린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볼더링 부문 3위에 올랐다.

서채현은 12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 스포츠클라이밍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볼더링 결선에서 4개의 과제 중 3개를 5번의 시도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5번의 시도 만에 잡아(3T3Z 5 4) 동메달을 따냈다.

1위는 4T4Z 6 5의 이토 후타바(일본)가 차지했고, 뤄즈루(중국)가 3T4Z 8 10으로 2위를 했다.

사솔(28·중부경남클라이밍)은 1T3Z 1 3으로 6위에 올랐다.

남자 리드에서는 일본 선수 3명이 시상대를 독식했다.

나라사키 도모아가 39+로 1위, 오가타 요시유키가 36+로 2위, 후지 고코로가 36으로 3위를 차지했다.

천종원(26·노스페이스 클라이밍)은 31개의 홀드(31)를 잡아 6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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