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강원도 현재 11위…황선우 2년 연속 5관왕 도전

전국체육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강원도 선수단이 10위 이내 진입을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칩니다.

강원도선수단은 오늘(12일)까지 금메달 59개, 은메달 65개, 동메달 87개로 종합 1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강원도청 황선우 선수는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미터에서 이번 대회 네번째 금메달을 따며 내일 2년 연속 5관왕에 도전합니다.

강릉고 야구부도 내일(13일) 대회 2년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강원도선수단은 수영과 야구 등 단체종목 결과에 따라 10위 달성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