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K] 괴산유기농엑스포, 각종 문화 공연 ‘풍성’
입력 2022.10.12 (21:52)
수정 2022.10.12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KBS 충북의 연중기획 '문화가K' 순서입니다.
지난 1일 시작된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요.
엑스포 현장에서는 본 행사 외에도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괴산유기농엑스포 야외 무대에서 현악 4중주가 울려 퍼집니다.
충북문화재단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영화 음악을 현악기로 재구성해 선보였습니다.
관객들은 박수로 아름다운 선율에 화답합니다.
[이관석/충주시 용산동 : "날씨도 좋고 이런 데 와서 음악 들으니까 힐링 되는 것 같고요. 잘 놀다 가는 것 같습니다."]
오후 무대는 버스킹 공연이 채웠습니다.
[추대희/대전시 중구 : "한번 와봤는데 생각 외로 너무나 좋더라고요. 좋아서 박수도 치고, 따라서 부르고 좀 그랬어요. 너무 잘해서 끝까지 앉아 있었어요."]
전국에서 지원한 60개 공연팀이 엑스포 현장을 찾아 15일 동안 하루에 2~3시간씩 재능을 뽐내고 있습니다.
[주영옥/'통기타젬스' 가수 :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공연을 많이 못 하고 쉬었거든요. 버스킹 할 수 있는 무대를 주셨기 때문에 정말 감사하죠. 감사합니다."]
다양한 문화 공연은 유기농 엑스포의 취지를 살려 '힐링'과 '치유'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박선희/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운영본부장 : "저희가 유기농엑스포지만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온 가족이 오셔서 유기농도 즐기시고 새로운 문화 예술 경험도 많이 하시라고."]
선선하고 맑은 가을 날씨와 함께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지는 각종 문화 공연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KBS 충북의 연중기획 '문화가K' 순서입니다.
지난 1일 시작된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요.
엑스포 현장에서는 본 행사 외에도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괴산유기농엑스포 야외 무대에서 현악 4중주가 울려 퍼집니다.
충북문화재단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영화 음악을 현악기로 재구성해 선보였습니다.
관객들은 박수로 아름다운 선율에 화답합니다.
[이관석/충주시 용산동 : "날씨도 좋고 이런 데 와서 음악 들으니까 힐링 되는 것 같고요. 잘 놀다 가는 것 같습니다."]
오후 무대는 버스킹 공연이 채웠습니다.
[추대희/대전시 중구 : "한번 와봤는데 생각 외로 너무나 좋더라고요. 좋아서 박수도 치고, 따라서 부르고 좀 그랬어요. 너무 잘해서 끝까지 앉아 있었어요."]
전국에서 지원한 60개 공연팀이 엑스포 현장을 찾아 15일 동안 하루에 2~3시간씩 재능을 뽐내고 있습니다.
[주영옥/'통기타젬스' 가수 :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공연을 많이 못 하고 쉬었거든요. 버스킹 할 수 있는 무대를 주셨기 때문에 정말 감사하죠. 감사합니다."]
다양한 문화 공연은 유기농 엑스포의 취지를 살려 '힐링'과 '치유'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박선희/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운영본부장 : "저희가 유기농엑스포지만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온 가족이 오셔서 유기농도 즐기시고 새로운 문화 예술 경험도 많이 하시라고."]
선선하고 맑은 가을 날씨와 함께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지는 각종 문화 공연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가K] 괴산유기농엑스포, 각종 문화 공연 ‘풍성’
-
- 입력 2022-10-12 21:52:25
- 수정2022-10-12 22:01:11
[앵커]
KBS 충북의 연중기획 '문화가K' 순서입니다.
지난 1일 시작된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요.
엑스포 현장에서는 본 행사 외에도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괴산유기농엑스포 야외 무대에서 현악 4중주가 울려 퍼집니다.
충북문화재단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영화 음악을 현악기로 재구성해 선보였습니다.
관객들은 박수로 아름다운 선율에 화답합니다.
[이관석/충주시 용산동 : "날씨도 좋고 이런 데 와서 음악 들으니까 힐링 되는 것 같고요. 잘 놀다 가는 것 같습니다."]
오후 무대는 버스킹 공연이 채웠습니다.
[추대희/대전시 중구 : "한번 와봤는데 생각 외로 너무나 좋더라고요. 좋아서 박수도 치고, 따라서 부르고 좀 그랬어요. 너무 잘해서 끝까지 앉아 있었어요."]
전국에서 지원한 60개 공연팀이 엑스포 현장을 찾아 15일 동안 하루에 2~3시간씩 재능을 뽐내고 있습니다.
[주영옥/'통기타젬스' 가수 :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공연을 많이 못 하고 쉬었거든요. 버스킹 할 수 있는 무대를 주셨기 때문에 정말 감사하죠. 감사합니다."]
다양한 문화 공연은 유기농 엑스포의 취지를 살려 '힐링'과 '치유'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박선희/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운영본부장 : "저희가 유기농엑스포지만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온 가족이 오셔서 유기농도 즐기시고 새로운 문화 예술 경험도 많이 하시라고."]
선선하고 맑은 가을 날씨와 함께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지는 각종 문화 공연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KBS 충북의 연중기획 '문화가K' 순서입니다.
지난 1일 시작된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요.
엑스포 현장에서는 본 행사 외에도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괴산유기농엑스포 야외 무대에서 현악 4중주가 울려 퍼집니다.
충북문화재단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영화 음악을 현악기로 재구성해 선보였습니다.
관객들은 박수로 아름다운 선율에 화답합니다.
[이관석/충주시 용산동 : "날씨도 좋고 이런 데 와서 음악 들으니까 힐링 되는 것 같고요. 잘 놀다 가는 것 같습니다."]
오후 무대는 버스킹 공연이 채웠습니다.
[추대희/대전시 중구 : "한번 와봤는데 생각 외로 너무나 좋더라고요. 좋아서 박수도 치고, 따라서 부르고 좀 그랬어요. 너무 잘해서 끝까지 앉아 있었어요."]
전국에서 지원한 60개 공연팀이 엑스포 현장을 찾아 15일 동안 하루에 2~3시간씩 재능을 뽐내고 있습니다.
[주영옥/'통기타젬스' 가수 :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공연을 많이 못 하고 쉬었거든요. 버스킹 할 수 있는 무대를 주셨기 때문에 정말 감사하죠. 감사합니다."]
다양한 문화 공연은 유기농 엑스포의 취지를 살려 '힐링'과 '치유'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박선희/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운영본부장 : "저희가 유기농엑스포지만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온 가족이 오셔서 유기농도 즐기시고 새로운 문화 예술 경험도 많이 하시라고."]
선선하고 맑은 가을 날씨와 함께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지는 각종 문화 공연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
-
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한성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