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에 홈 쇄도 득점까지’ 팀 패배에도 빛난 김하성

입력 2022.10.12 (21:54) 수정 2022.10.12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2루타에 홈 쇄도로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샌디에이고가 5대 1로 뒤진 5회 무사 1루 상황.

김하성이 한 가운데 몰린 직구를 놓치지 않습니다.

수비가 몸을 날렸지만 공이 뒤로 빠지면서 2루타가 됐습니다.

후속 상황에서 3루까지 간 김하성은 짧은 뜬공에도 전력 질주해 득점에 성공하는데요.

포수와 충돌해 한참 동안 고통스러워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팀 패배에도 빛난 김하성의 활약은 2차전을 기대하게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루타에 홈 쇄도 득점까지’ 팀 패배에도 빛난 김하성
    • 입력 2022-10-12 21:54:07
    • 수정2022-10-12 22:03:59
    뉴스 9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2루타에 홈 쇄도로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샌디에이고가 5대 1로 뒤진 5회 무사 1루 상황.

김하성이 한 가운데 몰린 직구를 놓치지 않습니다.

수비가 몸을 날렸지만 공이 뒤로 빠지면서 2루타가 됐습니다.

후속 상황에서 3루까지 간 김하성은 짧은 뜬공에도 전력 질주해 득점에 성공하는데요.

포수와 충돌해 한참 동안 고통스러워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팀 패배에도 빛난 김하성의 활약은 2차전을 기대하게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