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기술지주회사 유흥업소 접대비 5천만 원 지출”

입력 2022.10.12 (22:05) 수정 2022.10.12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출자한 기술지주회사가 5천만 원대 접대비를 유흥업소에서 썼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전남대 기술지주회사 지출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로 접대비 5천만 원을 결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사실상 국고보조금을 유흥비로 유용한 셈이라며 전남대가 법인카드 부정 사용을 제대로 감독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대 기술지주회사 유흥업소 접대비 5천만 원 지출”
    • 입력 2022-10-12 22:05:43
    • 수정2022-10-12 22:11:22
    뉴스9(광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출자한 기술지주회사가 5천만 원대 접대비를 유흥업소에서 썼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전남대 기술지주회사 지출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로 접대비 5천만 원을 결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사실상 국고보조금을 유흥비로 유용한 셈이라며 전남대가 법인카드 부정 사용을 제대로 감독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