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춘천시 발주 공사장에서 크레인 쓰러져…공사 중단 외
입력 2022.10.13 (19:31)
수정 2022.10.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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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발주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오늘(13일) 오전 8시쯤 춘천시 후평동 'ICT벤처타운' 건축 공사장에서 4.7미터 높이의 카고크레인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이 망가졌고, 현장 근로자 40여 명은 귀가 조치됐습니다.
이 공사장 안전관리자는 사고 수습과 안전 조치를 한 뒤,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귀가 조치된 근로자들에 대해선 정상적으로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승용차가 신호제어기 들이받아…음주 운전 추정
오늘(13일) 새벽 2시쯤 춘천시 석사동의 한 삼거리에서 춘천에 사는 2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교통신호제어기를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동승자 26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소방, 소방시설 공사장 불법 도급 단속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13일)과 내일(14일), 강원도 내 소방시설 공사장을 대상으로 불법도급실태를 단속합니다.
단속지역은 춘천과 철원 등 강원도 내 12개 시·군입니다.
주요 단속 항목은 소방시설 시공업체의 등록 여부와 소방기술자 배치 여부 등입니다.
위법 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선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형사입건할 방침입니다.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 열려…기업 7곳과 업무협약
강원도는 오늘(13일) 서울 에스-제이(SJ)쿤스트할레에서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강원도는 이 자리에서 삼양식품과 두나무, 쏘카 등 7개 기업과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강원도 내 시군 12곳과 기업체 70여 곳이 참여해 워케이션 사례 발표와 상담도 이뤄졌습니다.
워케이션은 일을 뜻하는 워크(Work)와 휴가를 뜻하는 베이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취하는 업무 방식입니다.
방통위, 횡성·홍천 집중호우 피해주민 2개월간 수신료 면제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횡성과 홍천지역 피해주민에게 수신료가 2개월간 면제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12일) 제5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면제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이나 이재민 대피장소에 비치된 수상기입니다.
해당 지자체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아 전기요금이 감면되는 세대는 별도 신청없이 2개월간 수신료를 면제받습니다.
모든 양돈농장 방역 점검…ASF 미발생지 교차 단속
강원도는 다음 달(11월) 30일까지 도내 모든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실태를 점검합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아직 발생하지 않은 12개 시군에 대해선 방역 공무원 20여 명을 투입해 시군간 교차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8대 방역시설의 적정성 여부와 차량 소독 여부 등입니다.
미흡한 사항에 대해선 즉시 시정 명령을 내리고, 미이행 농장에 대해선 2차로 행정처분합니다.
오늘(13일) 오전 8시쯤 춘천시 후평동 'ICT벤처타운' 건축 공사장에서 4.7미터 높이의 카고크레인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이 망가졌고, 현장 근로자 40여 명은 귀가 조치됐습니다.
이 공사장 안전관리자는 사고 수습과 안전 조치를 한 뒤,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귀가 조치된 근로자들에 대해선 정상적으로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승용차가 신호제어기 들이받아…음주 운전 추정
오늘(13일) 새벽 2시쯤 춘천시 석사동의 한 삼거리에서 춘천에 사는 2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교통신호제어기를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동승자 26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소방, 소방시설 공사장 불법 도급 단속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13일)과 내일(14일), 강원도 내 소방시설 공사장을 대상으로 불법도급실태를 단속합니다.
단속지역은 춘천과 철원 등 강원도 내 12개 시·군입니다.
주요 단속 항목은 소방시설 시공업체의 등록 여부와 소방기술자 배치 여부 등입니다.
위법 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선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형사입건할 방침입니다.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 열려…기업 7곳과 업무협약
강원도는 오늘(13일) 서울 에스-제이(SJ)쿤스트할레에서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강원도는 이 자리에서 삼양식품과 두나무, 쏘카 등 7개 기업과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강원도 내 시군 12곳과 기업체 70여 곳이 참여해 워케이션 사례 발표와 상담도 이뤄졌습니다.
워케이션은 일을 뜻하는 워크(Work)와 휴가를 뜻하는 베이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취하는 업무 방식입니다.
방통위, 횡성·홍천 집중호우 피해주민 2개월간 수신료 면제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횡성과 홍천지역 피해주민에게 수신료가 2개월간 면제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12일) 제5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면제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이나 이재민 대피장소에 비치된 수상기입니다.
해당 지자체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아 전기요금이 감면되는 세대는 별도 신청없이 2개월간 수신료를 면제받습니다.
모든 양돈농장 방역 점검…ASF 미발생지 교차 단속
강원도는 다음 달(11월) 30일까지 도내 모든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실태를 점검합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아직 발생하지 않은 12개 시군에 대해선 방역 공무원 20여 명을 투입해 시군간 교차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8대 방역시설의 적정성 여부와 차량 소독 여부 등입니다.
미흡한 사항에 대해선 즉시 시정 명령을 내리고, 미이행 농장에 대해선 2차로 행정처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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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13 19:53:37
춘천시 발주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오늘(13일) 오전 8시쯤 춘천시 후평동 'ICT벤처타운' 건축 공사장에서 4.7미터 높이의 카고크레인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이 망가졌고, 현장 근로자 40여 명은 귀가 조치됐습니다.
이 공사장 안전관리자는 사고 수습과 안전 조치를 한 뒤,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귀가 조치된 근로자들에 대해선 정상적으로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승용차가 신호제어기 들이받아…음주 운전 추정
오늘(13일) 새벽 2시쯤 춘천시 석사동의 한 삼거리에서 춘천에 사는 2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교통신호제어기를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동승자 26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소방, 소방시설 공사장 불법 도급 단속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13일)과 내일(14일), 강원도 내 소방시설 공사장을 대상으로 불법도급실태를 단속합니다.
단속지역은 춘천과 철원 등 강원도 내 12개 시·군입니다.
주요 단속 항목은 소방시설 시공업체의 등록 여부와 소방기술자 배치 여부 등입니다.
위법 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선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형사입건할 방침입니다.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 열려…기업 7곳과 업무협약
강원도는 오늘(13일) 서울 에스-제이(SJ)쿤스트할레에서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강원도는 이 자리에서 삼양식품과 두나무, 쏘카 등 7개 기업과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강원도 내 시군 12곳과 기업체 70여 곳이 참여해 워케이션 사례 발표와 상담도 이뤄졌습니다.
워케이션은 일을 뜻하는 워크(Work)와 휴가를 뜻하는 베이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취하는 업무 방식입니다.
방통위, 횡성·홍천 집중호우 피해주민 2개월간 수신료 면제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횡성과 홍천지역 피해주민에게 수신료가 2개월간 면제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12일) 제5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면제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이나 이재민 대피장소에 비치된 수상기입니다.
해당 지자체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아 전기요금이 감면되는 세대는 별도 신청없이 2개월간 수신료를 면제받습니다.
모든 양돈농장 방역 점검…ASF 미발생지 교차 단속
강원도는 다음 달(11월) 30일까지 도내 모든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실태를 점검합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아직 발생하지 않은 12개 시군에 대해선 방역 공무원 20여 명을 투입해 시군간 교차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8대 방역시설의 적정성 여부와 차량 소독 여부 등입니다.
미흡한 사항에 대해선 즉시 시정 명령을 내리고, 미이행 농장에 대해선 2차로 행정처분합니다.
오늘(13일) 오전 8시쯤 춘천시 후평동 'ICT벤처타운' 건축 공사장에서 4.7미터 높이의 카고크레인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이 망가졌고, 현장 근로자 40여 명은 귀가 조치됐습니다.
이 공사장 안전관리자는 사고 수습과 안전 조치를 한 뒤,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귀가 조치된 근로자들에 대해선 정상적으로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승용차가 신호제어기 들이받아…음주 운전 추정
오늘(13일) 새벽 2시쯤 춘천시 석사동의 한 삼거리에서 춘천에 사는 2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교통신호제어기를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동승자 26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소방, 소방시설 공사장 불법 도급 단속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13일)과 내일(14일), 강원도 내 소방시설 공사장을 대상으로 불법도급실태를 단속합니다.
단속지역은 춘천과 철원 등 강원도 내 12개 시·군입니다.
주요 단속 항목은 소방시설 시공업체의 등록 여부와 소방기술자 배치 여부 등입니다.
위법 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선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형사입건할 방침입니다.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 열려…기업 7곳과 업무협약
강원도는 오늘(13일) 서울 에스-제이(SJ)쿤스트할레에서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강원도는 이 자리에서 삼양식품과 두나무, 쏘카 등 7개 기업과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강원도 내 시군 12곳과 기업체 70여 곳이 참여해 워케이션 사례 발표와 상담도 이뤄졌습니다.
워케이션은 일을 뜻하는 워크(Work)와 휴가를 뜻하는 베이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취하는 업무 방식입니다.
방통위, 횡성·홍천 집중호우 피해주민 2개월간 수신료 면제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횡성과 홍천지역 피해주민에게 수신료가 2개월간 면제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12일) 제5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면제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이나 이재민 대피장소에 비치된 수상기입니다.
해당 지자체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아 전기요금이 감면되는 세대는 별도 신청없이 2개월간 수신료를 면제받습니다.
모든 양돈농장 방역 점검…ASF 미발생지 교차 단속
강원도는 다음 달(11월) 30일까지 도내 모든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실태를 점검합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아직 발생하지 않은 12개 시군에 대해선 방역 공무원 20여 명을 투입해 시군간 교차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8대 방역시설의 적정성 여부와 차량 소독 여부 등입니다.
미흡한 사항에 대해선 즉시 시정 명령을 내리고, 미이행 농장에 대해선 2차로 행정처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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