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보고 느끼고] 불패의 신화, 정기룡 장군의 유적을 찾아

지역의 역사 문화 유적을 찾아가는 걷고보고느끼고.

조선시대 무장인 정기룡 장군은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지만 스무살 무렵 상주로 이주해 본격적으로 무술을 익혔다.

이후 임진왜란에서 60전 60승의 전적을 기록하며 육지의 이순신이라 불렸다.

상주 제1경인 경천대에는 정기룡 장군과 용마의 전설이 전해져 온다.

깊어가는 가을, 정기룡 장군의 전설과 낙동강의 절경을 찾아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