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두 번째 공공 산후조리원 김천서 개원

입력 2022.10.13 (19:43) 수정 2022.10.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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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두번째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늘(13일) 김천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합니다.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사업비 54억 원이 투입돼 김천의료원 옆에 지상 2층, 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됐으며 12개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용은 올해 11월과 12월 출산 예정자에 한해 오는 17일부터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2주 기준 168만 원으로 취약계층과 다태아 산모 등은 50%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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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두 번째 공공 산후조리원 김천서 개원
    • 입력 2022-10-13 19:43:24
    • 수정2022-10-13 19:51:06
    뉴스7(대구)
경상북도의 두번째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늘(13일) 김천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합니다.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사업비 54억 원이 투입돼 김천의료원 옆에 지상 2층, 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됐으며 12개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용은 올해 11월과 12월 출산 예정자에 한해 오는 17일부터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2주 기준 168만 원으로 취약계층과 다태아 산모 등은 50%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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