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해 인공 어초 설치로 어획량 4배 늘어”

입력 2022.10.14 (07:38) 수정 2022.10.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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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지난 3년 동안 서해에 인공 어초를 꾸준히 설치한 결과 평균 4배 안팎의 어획 증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조사를 보면, 2천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군산 해역은 대조구 대비 어초구에서 4.2배, 부안 해역은 3.8배, 각각 어획량이 많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도 27억 원을 들여 군산과 부안 해역 백68헥타르에 천백여 개의 인공 어초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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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서해 인공 어초 설치로 어획량 4배 늘어”
    • 입력 2022-10-14 07:38:34
    • 수정2022-10-14 08:51:46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는 지난 3년 동안 서해에 인공 어초를 꾸준히 설치한 결과 평균 4배 안팎의 어획 증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조사를 보면, 2천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군산 해역은 대조구 대비 어초구에서 4.2배, 부안 해역은 3.8배, 각각 어획량이 많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도 27억 원을 들여 군산과 부안 해역 백68헥타르에 천백여 개의 인공 어초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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