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내버스 18일 총파업…수송대책 마련

입력 2022.10.14 (08:30) 수정 2022.10.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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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동차연맹 광주전남지역노조 소속인 태원·유진지부 노조가 18일부터 시내버스 156대의 운행을 중단하는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노조는 사측과의 임금협상 교섭을 진행해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조합원 대상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90% 이상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목포시는 노조 지도부를 만나 설득에 나섰고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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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 시내버스 18일 총파업…수송대책 마련
    • 입력 2022-10-14 08:30:46
    • 수정2022-10-14 08:46:16
    뉴스광장(광주)
전국 자동차연맹 광주전남지역노조 소속인 태원·유진지부 노조가 18일부터 시내버스 156대의 운행을 중단하는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노조는 사측과의 임금협상 교섭을 진행해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조합원 대상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90% 이상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목포시는 노조 지도부를 만나 설득에 나섰고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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