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17일부터 호국훈련…“北 핵·미사일 위협 상정”

입력 2022.10.14 (17:02) 수정 2022.10.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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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호국훈련은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군의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시됩니다.

합참은 "육해공군 합동전력이 북한의 핵·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실전적인 주·야 실병기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평시 임무 수행 능력을 숙달하고 일부 미측 전력도 참가해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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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17일부터 호국훈련…“北 핵·미사일 위협 상정”
    • 입력 2022-10-14 17:02:29
    • 수정2022-10-14 1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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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호국훈련은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군의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시됩니다.

합참은 "육해공군 합동전력이 북한의 핵·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실전적인 주·야 실병기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평시 임무 수행 능력을 숙달하고 일부 미측 전력도 참가해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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