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장용준 징역 1년 확정

입력 2022.10.14 (19:36) 수정 2022.10.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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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노엘, 장용준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14일) 도로교통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장 씨는 지난해 9월 운전면허 없이 약 4㎞를 운전하다 신호대기로 정차 중인 다른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특히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머리로 경찰관을 2차례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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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장용준 징역 1년 확정
    • 입력 2022-10-14 19:36:43
    • 수정2022-10-14 1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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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노엘, 장용준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14일) 도로교통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장 씨는 지난해 9월 운전면허 없이 약 4㎞를 운전하다 신호대기로 정차 중인 다른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특히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머리로 경찰관을 2차례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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