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산지 태양광 경사 기준 초과 92개 ‘전국 4번째’

입력 2022.10.14 (22:02) 수정 2022.10.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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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병길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천18년 11월 이후 경사 기준이 초과된 전북지역 산지 태양광 시설은 모두 92개로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남이 3백44개로 가장 많고, 경북 백52개, 경남 백1개 순입니다.

산림청은 환경 훼손과 산사태 위험 등을 이유로 지난 2018년 관련 법을 개정해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경사 기준을 25도에서 15도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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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산지 태양광 경사 기준 초과 92개 ‘전국 4번째’
    • 입력 2022-10-14 22:02:36
    • 수정2022-10-14 22:10:34
    뉴스9(전주)
국회 안병길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천18년 11월 이후 경사 기준이 초과된 전북지역 산지 태양광 시설은 모두 92개로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남이 3백44개로 가장 많고, 경북 백52개, 경남 백1개 순입니다.

산림청은 환경 훼손과 산사태 위험 등을 이유로 지난 2018년 관련 법을 개정해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경사 기준을 25도에서 15도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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