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학교 내진성능 관련 예산 줄어

입력 2022.10.17 (08:19) 수정 2022.10.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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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경주와 포항에서 잇따라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지만 경북지역 학교 내진성능 확보 관련 예산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경북지역 학교 시설의 경우 내진성능 확보를 위한 예산이 2018년 614억 원에서 2020년 591억 원, 지난해는 493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한편 경북지역 학교 시설의 내진성능 확보율은 67.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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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학교 내진성능 관련 예산 줄어
    • 입력 2022-10-17 08:19:20
    • 수정2022-10-17 08:52:21
    뉴스광장(대구)
그동안 경주와 포항에서 잇따라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지만 경북지역 학교 내진성능 확보 관련 예산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경북지역 학교 시설의 경우 내진성능 확보를 위한 예산이 2018년 614억 원에서 2020년 591억 원, 지난해는 493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한편 경북지역 학교 시설의 내진성능 확보율은 67.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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